이미지는 어둡고 폭풍우가 치는 바다에서 용오름이 생깁니다. 파도가 서로 부딪히고 바람이 공기를 휘몰아칩니다. 멀리서 태양이 지고 하늘이 진한 주황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중앙에 크고 길게 용오름이 있습니다. 용오름은 엄천안 에너지가 있어바닷물로 구성되어 있고 휘감기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점점 넓어지며 돌아갑니다. 용오름은 바다에서 시작해서 하늘높이 길게 생기고 있으며. 바다는 파도가 휘몰아치고 거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휘감기며 하늘로 올라가는 물기둥이 구름까지 닿는 모습이 마치 역삼각형 기둥모양이며 그 끝은 구름과 합쳐진다. 이미지는 엄청난 에너지와 엄청난 움직임으로 가득 차 있으며 자연 세계의 힘과 아름다움을 포착합니다. 웅장하고 경이로운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