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

a large blue area with lots of different lines

e6&내집설계실*
AI图⽚⽣成 v1
风格: 摄影-写实
比例: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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